郡, 논·밭두렁 소각행위 주의 당부
정영식 jys23@nhmirae.com
발행연월일 : 2020년 11월 27일(금) 10:35
남해군이 늦가을과 겨울철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상당수 농가가 가을걷이를 마친 뒤 발생한 농업부산물 또는 논·밭두렁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혹은 논·밭두렁에 서식하는 월동병해충 방제를 위해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센터는 논·밭두렁 소각행위와 월동병해충 서식상태에 대한 농업진흥청 조사 결과를 인용, 겨울철 월동병해충 밀도가 매우 낮아 논·밭두렁 소각을 통한 월동병해충 방제 효과가 낮다며 무엇보다 논·밭두렁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거듭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기센터는 최근 3년 이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발생건수는 총 462건으로 산불 발생원인을 조사한 결과 논밭두렁 소각이 전체 산불의 20%를 차지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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