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jys23@nhmirae.com
2021년 04월 09일(금)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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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면은 지난 1일 '미조면 승격'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미조면은 지난 1986년 4월 1일 기존의 '삼동면 미조 출장소(1944년 개소)'가 미조면 사무소로 승격되면서 탄생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광범위한 승격 운동이 '미조면'의 탄생을 이끌어 낸 것이어서 '면 승격'에 대한 미조 면민들의 자부심은 대단히 높다.
특히 최근 미조면에서는 △브레이크힐스 남해리조트 건설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초전·설리 지구 어촌뉴딜 사업 △천하마을 바다목장 사업 △뷰티풀 미조항 사업 등 굵직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어 또한 번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어업전진기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는 시점에 열린 '미조면 승격 35주년 기념식'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자리였다.
기념식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 남해군의회 이주홍 의장, 임태식, 윤정근 의원, 빈종수 미조면장, 권대진 미조면 주민자치회장, 박병수 미조면체육회장과 권대성 이장단장 등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미조면은 풍부한 어족 자원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광으로 관광적인 측면에서도 발전 잠재력이 뛰어난 곳"이라며 "미조면민들께서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더 큰 번영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빈종수 미조면장은 "미조면의 미래발전의 원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면민이 똘똘 뭉쳐서 단합된 모습으로 굳건한 발판을 다지자"며 "미래를 향한 초석을 놓는 한 해가 되자" 고 말했다.
미조면은 지난 1986년 4월 1일 기존의 '삼동면 미조 출장소(1944년 개소)'가 미조면 사무소로 승격되면서 탄생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광범위한 승격 운동이 '미조면'의 탄생을 이끌어 낸 것이어서 '면 승격'에 대한 미조 면민들의 자부심은 대단히 높다.
특히 최근 미조면에서는 △브레이크힐스 남해리조트 건설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초전·설리 지구 어촌뉴딜 사업 △천하마을 바다목장 사업 △뷰티풀 미조항 사업 등 굵직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어 또한 번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어업전진기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는 시점에 열린 '미조면 승격 35주년 기념식'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자리였다.
기념식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 남해군의회 이주홍 의장, 임태식, 윤정근 의원, 빈종수 미조면장, 권대진 미조면 주민자치회장, 박병수 미조면체육회장과 권대성 이장단장 등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미조면은 풍부한 어족 자원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광으로 관광적인 측면에서도 발전 잠재력이 뛰어난 곳"이라며 "미조면민들께서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더 큰 번영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빈종수 미조면장은 "미조면의 미래발전의 원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면민이 똘똘 뭉쳐서 단합된 모습으로 굳건한 발판을 다지자"며 "미래를 향한 초석을 놓는 한 해가 되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