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더 큰 꿈을 갖자"
2023년 01월 06일(금)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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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구로구남해향우회인 남구회(회장 김덕용)는 지난 12월 28일 개봉역 부근 명태어장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김우영 사무국장은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모임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며 앞으로는 짝수달에는 꼭 모임을 갖기로 하겠다"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덕용 회장, 김우영 사무국장, 이봉련 고문, 박수평 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김덕용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남해인의 긍지로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2023년부터는 정상적인 모임을 가지겠다. 새해에는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길 바라며 회원 간에 끈끈한 결속력을 발휘해 남구회 발전에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김철배(남면) 향우가 신입회원으로 참석하여 환영을 받았다. 김철배 향우는 앞으로 적극 참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봉련 고문은 "고향사람들과 자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큰 행복이다. 적극 참여하여 남구회를 활성화시키자"고 말했다. 박수평 부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구회를 통해 맺어진 회원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벗이 되자"며 건배제의했다.
참석자들은 얼큰한 대구탕과 명태찜으로 만찬을 즐기면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에 서로 덕담을 나누며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김덕용 회장, 김우영 사무국장, 이봉련 고문, 박수평 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김덕용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남해인의 긍지로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2023년부터는 정상적인 모임을 가지겠다. 새해에는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길 바라며 회원 간에 끈끈한 결속력을 발휘해 남구회 발전에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김철배(남면) 향우가 신입회원으로 참석하여 환영을 받았다. 김철배 향우는 앞으로 적극 참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봉련 고문은 "고향사람들과 자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큰 행복이다. 적극 참여하여 남구회를 활성화시키자"고 말했다. 박수평 부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구회를 통해 맺어진 회원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벗이 되자"며 건배제의했다.
참석자들은 얼큰한 대구탕과 명태찜으로 만찬을 즐기면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에 서로 덕담을 나누며 송년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