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9일(금)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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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관내 농기계 구조 출동건수는 115건(연평균 23건)으로 5월~9월(74건, 64%)에 가장 많은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는 농촌 지역 필수 장비이지만, 부주의나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해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주변 위험요소 제거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생활화 ▲동승자 탑승 및 과다 적재, 음주 금지 ▲등화장치 부착 ▲안전한 작업복 착용 ▲작업 후 적절한 휴식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김상철 서장은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관내 농기계 구조 출동건수는 115건(연평균 23건)으로 5월~9월(74건, 64%)에 가장 많은 농기계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는 농촌 지역 필수 장비이지만, 부주의나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해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주변 위험요소 제거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생활화 ▲동승자 탑승 및 과다 적재, 음주 금지 ▲등화장치 부착 ▲안전한 작업복 착용 ▲작업 후 적절한 휴식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김상철 서장은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