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20명에 심리상담 및 치유 기회 제공
섬이정원, 월포해수욕장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
2025년 06월 04일(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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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이 교내 재학생을 위한 2025 마음건강 상담지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남해대학 학생지원팀에서는 30일 오전 9시부터 재학생 20명을 인솔하고, 남해군 남면에 있는 섬이정원과 월포해수욕장을 찾아 맨발 산책 체험, 글쓰기 등을 아우르는 행사를 실시하며, 자기 돌봄과 마음 치유, 마음 근력 강화를 위한 상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남해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유학생, 학생상담실 담당자 등 22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하희숙 학생상담사는 "재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감 도모를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를 권유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성공적인 학창 생활을 이어 나가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대학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대학생활을 더 잘해나갈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소·확·행' 행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유학생 8명도 함께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남해대학 학생지원팀에서는 30일 오전 9시부터 재학생 20명을 인솔하고, 남해군 남면에 있는 섬이정원과 월포해수욕장을 찾아 맨발 산책 체험, 글쓰기 등을 아우르는 행사를 실시하며, 자기 돌봄과 마음 치유, 마음 근력 강화를 위한 상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남해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유학생, 학생상담실 담당자 등 22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하희숙 학생상담사는 "재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감 도모를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를 권유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성공적인 학창 생활을 이어 나가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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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대학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대학생활을 더 잘해나갈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소·확·행' 행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유학생 8명도 함께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