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정 기자
2025년 06월 27일(금) 09:18
삼동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정여)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1동에서 열린 '연산1동 주민총회 및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남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국민고향 남해'를 널리 홍보하고, 남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마늘, 홍감자, 양파, 애호박, 멸치액젓, 젓갈 등 남해를 대표하는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들이 다채롭게 진열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산 시민들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정성껏 만든 특산품들을 접하며 크게 호응했고, 일부 품목은 조기에 완판되기도 했다.
삼동면 주민자치회는 연산1동과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장터 운영 뿐 아니라 남해 지역의 자연과 문화, 먹거리 등을 소개하며 지역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한정여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 시민들께서 남해 농·특산물에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삼동면과 연산1동은 작년 4월 자매결연 이후 문화행사, 주민교류 등 다양한 상호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도·농 상생 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국민고향 남해'를 널리 홍보하고, 남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마늘, 홍감자, 양파, 애호박, 멸치액젓, 젓갈 등 남해를 대표하는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들이 다채롭게 진열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산 시민들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정성껏 만든 특산품들을 접하며 크게 호응했고, 일부 품목은 조기에 완판되기도 했다.
삼동면 주민자치회는 연산1동과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장터 운영 뿐 아니라 남해 지역의 자연과 문화, 먹거리 등을 소개하며 지역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한정여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 시민들께서 남해 농·특산물에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삼동면과 연산1동은 작년 4월 자매결연 이후 문화행사, 주민교류 등 다양한 상호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도·농 상생 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