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보물섬배 남해 전국 오픈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장다정 기자
2025년 06월 27일(금)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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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보물섬배 남해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지난 21~22일 양일간 전국 탁구 동호인 약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남해군탁구협회 주관, 남해군과 경남탁구협회가 후원한 이 대회에 개회식에는 장충남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경남탁구협회 이병술 회장과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을 비롯 부산시·사천·진주·양산·창원 등지의 탁구협회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 기념식은 내빈 소개에 이어 경남탁구협회 지원금 전달, 개회선언, 유공회원에 대한 공로패 시상, 대회사, 내외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에서 고용현 남해군탁구협회 회장은 "아름다운 남해에서 전국의 많은 탁구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친선 탁구경기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이번 경기에서 선수단 여러분들의 무탈한 경기 진행을 기원한다"며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실력을 겨루고, 또 남해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의 탁구 동호회와 개별 선수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남자단체전에서는 △경남연합C와 경남연합D가 1부 공동우승을 △사천연합팀·진주연합A가 2부 공동우승을, △진주연합B·창원연합B가 3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체전에서는 △진주광장·경남연합A가 1부 공동우승을, △박효제교실·최광클럽이 2부 공동우승을, △진주박홍철·남해연합(최신이·정혜숙)이 3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체전 2부에서 △남해연합A(안미화·김단혜)는 '장려'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 1부 공동우승은 박헌민(곽수지클럽)·최동진(양산마운팀) △남자 4부 공동우승은 유정민(김해꿈그린)·김두만(통영에이스) △남자 5부 공동우승은 정재득(통영에이스)·이진곤(창원진해동우회) △남자 6부 우승은 박경훈(남해포물선) 선수가 차지했다. 또 남해군과 관련해 △남해클럽의 장호영 선수가 남자7부 준우승을, △남해다이나믹의 권정출 선수가 8부 장려상을 획득했다.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여자1·2·3부 공동우승은 정민경(통영몬스터)·이은진(거제하나로) 선수가 차지했고, 남해군 참전 선수 등 중에서는 △유인자(남해샬롬) 선수가 여자 4부의 3위를, △원유정(남해에이스) 선수가 여자 5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남해클럽 김하나 선수는 여자 6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남해군탁구협회 주관, 남해군과 경남탁구협회가 후원한 이 대회에 개회식에는 장충남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경남탁구협회 이병술 회장과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을 비롯 부산시·사천·진주·양산·창원 등지의 탁구협회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 기념식은 내빈 소개에 이어 경남탁구협회 지원금 전달, 개회선언, 유공회원에 대한 공로패 시상, 대회사, 내외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에서 고용현 남해군탁구협회 회장은 "아름다운 남해에서 전국의 많은 탁구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친선 탁구경기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이번 경기에서 선수단 여러분들의 무탈한 경기 진행을 기원한다"며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실력을 겨루고, 또 남해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의 탁구 동호회와 개별 선수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남자단체전에서는 △경남연합C와 경남연합D가 1부 공동우승을 △사천연합팀·진주연합A가 2부 공동우승을, △진주연합B·창원연합B가 3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체전에서는 △진주광장·경남연합A가 1부 공동우승을, △박효제교실·최광클럽이 2부 공동우승을, △진주박홍철·남해연합(최신이·정혜숙)이 3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체전 2부에서 △남해연합A(안미화·김단혜)는 '장려'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 1부 공동우승은 박헌민(곽수지클럽)·최동진(양산마운팀) △남자 4부 공동우승은 유정민(김해꿈그린)·김두만(통영에이스) △남자 5부 공동우승은 정재득(통영에이스)·이진곤(창원진해동우회) △남자 6부 우승은 박경훈(남해포물선) 선수가 차지했다. 또 남해군과 관련해 △남해클럽의 장호영 선수가 남자7부 준우승을, △남해다이나믹의 권정출 선수가 8부 장려상을 획득했다.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여자1·2·3부 공동우승은 정민경(통영몬스터)·이은진(거제하나로) 선수가 차지했고, 남해군 참전 선수 등 중에서는 △유인자(남해샬롬) 선수가 여자 4부의 3위를, △원유정(남해에이스) 선수가 여자 5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남해클럽 김하나 선수는 여자 6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