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서관, 2025년 지역인문학센터 운영

7월 26일 오미숙 작가 초청 강연
강연 신청 6월25일(수)부터 홈페이지, 방문, 전화로 접수

장다정 기자
2025년 06월 27일(금) 09:52
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은 다가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오미숙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어느 날 문득, 시골집을 갖고 싶다는 열망으로 전국을 돌며 찾은 서천의 작은 한옥 그 집을 고친 경험을 모아 담은 책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의 저자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작가의 두 번째 책《시골집의 기적》으로 옛 집을 각각의 다른 취향에 맞춰 색다른 디자인 이란 주제로 진행 된다.

강연 신청은 6월25일(수)부터 가능하며 페이지, 방문,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세부 정보는 남해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남해도서관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인문학센터로서 중심적 역할을 다하고,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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