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2025년 08월 08일(금) 10:17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서석완·이미혜)는 지난 25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삼계탕 밀키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밀키트와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포장한 160팩을 전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준표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열정적인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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