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정 기자
2025년 08월 14일(목)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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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13일간 천안시에서 개최된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축구협회와 천안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중등 축구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망 중등 축구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경기도 염기훈 주니어축구클럽과 맞붙어,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리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중, 후반 64분 한호담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이어 70분에는 고백호 선수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완성했다.
유스컵 대회(U14)에서도 역시 8강에 진출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의 세대별 전력 강화가 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팀 성과뿐 아니라 개별 선수들의 두각도 두드러졌다.(수상실적 참조) 이번 우승은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입소 이후 거둔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다음은 수상실적이다.
▲공격상: 고백호 선수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 김준서 선수 ▲수비상: 윤이찬 선수 ▲GK상: 이한결 선수 ▲최우수선수상(MVP): 김세준 선수 ▲최우수지도자상: 남궁도 코치, 백영주 코치 등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축구협회와 천안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중등 축구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망 중등 축구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경기도 염기훈 주니어축구클럽과 맞붙어,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리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중, 후반 64분 한호담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이어 70분에는 고백호 선수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완성했다.
유스컵 대회(U14)에서도 역시 8강에 진출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의 세대별 전력 강화가 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팀 성과뿐 아니라 개별 선수들의 두각도 두드러졌다.(수상실적 참조) 이번 우승은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입소 이후 거둔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다음은 수상실적이다.
▲공격상: 고백호 선수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 김준서 선수 ▲수비상: 윤이찬 선수 ▲GK상: 이한결 선수 ▲최우수선수상(MVP): 김세준 선수 ▲최우수지도자상: 남궁도 코치, 백영주 코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