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마을 연계교육, 전문학습공동체 중심 나눔 문화 확산
예비교사에게 차별화된 교육실습 환경 제공 계획
장다정 기자
2025년 09월 12일(금)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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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성명초등학교(교장 안영학)가 2026년 3월 1일자로 진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협력학교에 신규 지정된다.
이번 지정은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자)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특히 성명초등학교는 남해군 최초의 교육실습협력학교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성명초등학교는 행복학교 6년 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3년 차를 거치며 공동학교 운영, 마을 연계 교육과정, 작은학교 특색 교육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왔다.
특히 남명·이동초와 함께 운영하는 남·이·성 공동학교는 매주 정기적으로 프로젝트형 수업을 실시하며, 교과서 중심의 수업을 넘어선 협력·창의 중심 학습 모델로 전국적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성명초등학교는 연중 20회 이상 운영되는 현장체험학습과 뮤지컬데이, 남해 얼교육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실습생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북, 아이톡톡 등 최신 에듀테크 도구와 원격수업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도 운영되어, 실습생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수업 전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정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운영되며, 이후 재지정 평가를 거쳐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성명초등학교는 안정적인 실습 운영을 통해 예비교사들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안영학 교장은 "성명초등학교가 축적해 온 우수한 교육과정을 예비교사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실습생들의 수업 및 생활지도와 학생 상담 등 다방면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명초등학교는 이번 신규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동학교와 마을 연계 교육,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민주적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예비교사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실습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지정은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자)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특히 성명초등학교는 남해군 최초의 교육실습협력학교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성명초등학교는 행복학교 6년 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3년 차를 거치며 공동학교 운영, 마을 연계 교육과정, 작은학교 특색 교육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왔다.
특히 남명·이동초와 함께 운영하는 남·이·성 공동학교는 매주 정기적으로 프로젝트형 수업을 실시하며, 교과서 중심의 수업을 넘어선 협력·창의 중심 학습 모델로 전국적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성명초등학교는 연중 20회 이상 운영되는 현장체험학습과 뮤지컬데이, 남해 얼교육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실습생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북, 아이톡톡 등 최신 에듀테크 도구와 원격수업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도 운영되어, 실습생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수업 전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정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운영되며, 이후 재지정 평가를 거쳐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성명초등학교는 안정적인 실습 운영을 통해 예비교사들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안영학 교장은 "성명초등학교가 축적해 온 우수한 교육과정을 예비교사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실습생들의 수업 및 생활지도와 학생 상담 등 다방면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명초등학교는 이번 신규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동학교와 마을 연계 교육,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민주적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예비교사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실습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