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11일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
경남도지사 표창 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 서남권 부회장
장다정 기자
2025년 11월 17일(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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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창원 CECO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박정용 회장이 수산진흥부문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 서남권 부회장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정용 회장은 어업소득 증대와 신산업 개척을 통해 남해군 수산업의 성장과 변화를 주도하였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수산업 경영인의 공익가치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남권 부회장은 뛰어난 지도력으로 선진 농업기술을 지역 농가에 보급하고,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남해군 농어업인의 노력과 헌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이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수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부터 국가기념일로 기념해 오고 있는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인의 긍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농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구성된 점에 착안해 11월 11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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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 서남권 부회장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정용 회장은 어업소득 증대와 신산업 개척을 통해 남해군 수산업의 성장과 변화를 주도하였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수산업 경영인의 공익가치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남권 부회장은 뛰어난 지도력으로 선진 농업기술을 지역 농가에 보급하고,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남해군 농어업인의 노력과 헌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이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수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부터 국가기념일로 기념해 오고 있는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인의 긍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농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구성된 점에 착안해 11월 11일 개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