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정 기자
2025년 12월 05일(금)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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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사랑의집은 지난 28일,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회장 채수칠)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여수 오동도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나들이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협력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과 지역사회 주민이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남해사랑의집 이용자 18명과 직원 5명,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 회원 15명 등 총 38명이 참여, 오동도와 아쿠아리움을 둘러보고 해양 생태 체험 활동을 즐겼다. .
채수칠 회장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들과 함께한 나들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채수칠 회장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들과 함께한 나들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