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40여명 사회복지사 참석… 감동적인 화합의 장 마련
장다정 기자
2025년 12월 19일(금)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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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사협회남해군지회는 지난 12월 11일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2025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을 개최하였다. 약 140여 명의 사회복지사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적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특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식전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탁식 등으로 꽉 채워졌으며, 남해군 곳곳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온 복지사들의 노고를 깊이 기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김종완 남해군지회장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를 8명에게 수여하였으며, 특히, 20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퇴직하는 변복자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장과 남해군가족센터 박경순 선생의 공로 이야기가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남겼다.
2부에서는 박상미 강사가 '사회복지사를 위한 힐링과 소진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현장에서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사협회남해군지회는 2014년부터 이어온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가져야 할 자긍심과 헌신의 가치를 강조해왔다.
남해군은 올해에도 예산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비와 마음치유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였으며, 2026년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수당을 새롭게 지원하는 등 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개정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본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특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식전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탁식 등으로 꽉 채워졌으며, 남해군 곳곳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온 복지사들의 노고를 깊이 기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김종완 남해군지회장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를 8명에게 수여하였으며, 특히, 20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퇴직하는 변복자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장과 남해군가족센터 박경순 선생의 공로 이야기가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남겼다.
2부에서는 박상미 강사가 '사회복지사를 위한 힐링과 소진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현장에서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사협회남해군지회는 2014년부터 이어온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가져야 할 자긍심과 헌신의 가치를 강조해왔다.
남해군은 올해에도 예산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비와 마음치유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였으며, 2026년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수당을 새롭게 지원하는 등 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조례개정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