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30일 남해고등학교 찾아 학생들 목소리 청취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2월 06일(금)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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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출마예정자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김영곤의 열린귀'가 지난달 30일 오전 남해 지역의 한 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느끼는 고민과 바람을 직접 듣고, 경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전 차관보는 이날 학생들과 마주 앉아 정해진 발언이나 형식적인 질문 없이 수업, 진로,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히 경청했다.
학생들은 진로 선택에 대한 불안, 입시 정보의 지역 간 격차, 학교 안에서 느끼는 정서적 부담 등 평소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한 학생은 "성적 말고도 제가 어떤 걸 좋아하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어른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입시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정작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도시에 있는 학교와 비교하면 정보나 기회에서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며 지역 간 교육 격차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김 전 차관보는 학생들의 발언을 들은 뒤 "교육 정책은 회의실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교실과 학교 현장에서 검증돼야 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는 경남교육이 놓쳐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교육 행정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전 차관보는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진로·진학 정보의 불균형 문제에 주목하며 "지역에 따라 정보 접근성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모든 학생이 공정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곤의 열린귀'는 김 전 차관보가 경남 전역을 돌며 학부모, 교사, 학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이다.
김 전 차관보는 "말하는 교육이 아니라, 듣는 교육에서 변화는 시작된다"며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차관보 측은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 현장을 더욱 촘촘히 방문하며, 학생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교육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느끼는 고민과 바람을 직접 듣고, 경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전 차관보는 이날 학생들과 마주 앉아 정해진 발언이나 형식적인 질문 없이 수업, 진로,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히 경청했다.
학생들은 진로 선택에 대한 불안, 입시 정보의 지역 간 격차, 학교 안에서 느끼는 정서적 부담 등 평소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한 학생은 "성적 말고도 제가 어떤 걸 좋아하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어른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입시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정작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도시에 있는 학교와 비교하면 정보나 기회에서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며 지역 간 교육 격차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김 전 차관보는 학생들의 발언을 들은 뒤 "교육 정책은 회의실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교실과 학교 현장에서 검증돼야 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는 경남교육이 놓쳐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교육 행정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전 차관보는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진로·진학 정보의 불균형 문제에 주목하며 "지역에 따라 정보 접근성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모든 학생이 공정하게 자신의 가능성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곤의 열린귀'는 김 전 차관보가 경남 전역을 돌며 학부모, 교사, 학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이다.
김 전 차관보는 "말하는 교육이 아니라, 듣는 교육에서 변화는 시작된다"며 "아이의 하루를 책임지는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차관보 측은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 현장을 더욱 촘촘히 방문하며, 학생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교육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