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 제46차 정기총회' 지난 21일 개최
김호성 신임 이사장, 조합원 중심 경영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약속'
송홍주 이임 이사장,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 '감사'
장다정 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2월 27일(금)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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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신협 제 46차 정기총회'가 많은 회원들과 내빈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21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의장, 류경완 경남도의원, 군의원들, 정문환 남해군노인회장, 농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임원 등 군내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12년간 남해신협을 이끌었던 송홍주 이사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했으며임원 선출에서 김호성 상임이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승인됐다. 1부 개회식 행사는 개회식 선언에 이어 연혁보고, 표창 및 장학금 수여,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의 영상 격려사, 송홍주 신협이사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신렵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모범조합원상'은 △박미숙 조합원 △이수자 조합원 △장종선 조합원 △하준덕 조합원 △장미자 조합원 △최광석 조합원에게 돌아갔다.
또 △이옥임 조합원 △손금순 조합원 △박일옥 조합원이 '우수소상공인상'을 받았고, △김도훈 남해신협 주임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남해신협은 이날 최서영 경희대학교 학생을 비롯한 14명의 학생들의 면학을 당부하면서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송홍주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50여 년간 남해신협은 금융협동조합으로써 든든한 동반자이며 후원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해 왔다. 2천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4만 5천여 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서민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었다"며 "저는 오늘 정기총회를 마지막으로 12년의 남해신협 이사장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룬 많은 성과는 모두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지지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셨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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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남해신협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신협 정신이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도로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2부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종합감사보고서와 결산보고서 승인,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상임이사 보수 승인 등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임원선출에서는 △이사장 김호성 △부이사장 김상환 △이사 김옥남·김창남·김지태·박덕만·김태신·김기환 △감사 조경호·박성근·안동규 순으로 상정돼 총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날 총회 승인을 받은 김호성 남해신협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남해신협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믿고 맡겨 주신 조합원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저는 조합원 중심의 신협 경영으로 투명하고 책임있는 운영, 신뢰 회복과 안정적인 신협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부족하지만 더욱 향상하는 신협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