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명 운집… 4세 꼬마부터 합창단까지 '열광'
4월 19일 KBS 1TV 방영 낮 12시 10분 예정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4월 10일(금)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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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의 국민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남해군의 푸른 봄기운과 함께 보물섬을 들썩이게 했다.
남해군은 지난 3월 3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군민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남해군' 편 본선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 남해문화센터에서 열린 예심에는 총 200여 팀이 접수해 1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팀은 남해의 매력을 온몸으로 발산했다. 특히 이번 본선은 출연진의 다양성이 돋보였다. 최고령 출연자와 대비되는 만 4세 어린이의 깜찍한 무대부터, 남해의 역사적 상징인 독일마을 거주민 8명으로 구성된 '독일마을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관내 중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댄스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재치 있는 퍼포먼스도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초대가수 라인업 역시 화려했다. 남해군 홍보대사이자 남해 서면 출신인 '미스터트롯2'의 영웅 나상도가 무대에 오르자 운동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고향 어르신들 앞에서 열창하는 그의 모습은 군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겼다. 이어 트로트 요정 홍지윤, 감성 보이스 신승태, 실력파 강문경, 김다나가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남해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과 편의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남해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휠체어 전용 관람석 12석을 별도로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군정 홍보부스를 운영해 남해의 주요 정책과 '남해 관광 굿즈' 등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에게 남해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홍보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군민이 주인공이 되어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었다"며 "방송을 통해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군민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전국에 전달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물섬 남해의 흥과 멋이 가득 담긴 이번 녹화분은 오는 4월 19일(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3월 3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군민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남해군' 편 본선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 남해문화센터에서 열린 예심에는 총 200여 팀이 접수해 1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팀은 남해의 매력을 온몸으로 발산했다. 특히 이번 본선은 출연진의 다양성이 돋보였다. 최고령 출연자와 대비되는 만 4세 어린이의 깜찍한 무대부터, 남해의 역사적 상징인 독일마을 거주민 8명으로 구성된 '독일마을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관내 중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댄스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재치 있는 퍼포먼스도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초대가수 라인업 역시 화려했다. 남해군 홍보대사이자 남해 서면 출신인 '미스터트롯2'의 영웅 나상도가 무대에 오르자 운동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고향 어르신들 앞에서 열창하는 그의 모습은 군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겼다. 이어 트로트 요정 홍지윤, 감성 보이스 신승태, 실력파 강문경, 김다나가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남해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과 편의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남해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휠체어 전용 관람석 12석을 별도로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군정 홍보부스를 운영해 남해의 주요 정책과 '남해 관광 굿즈' 등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에게 남해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홍보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군민이 주인공이 되어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었다"며 "방송을 통해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군민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전국에 전달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물섬 남해의 흥과 멋이 가득 담긴 이번 녹화분은 오는 4월 19일(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