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장영자 의원, '대한민국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경남 유일 선정의 영예…
29일 국회에서 시상 및 정책 토론 참여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4월 24일(금) 17:42
장영자 의원
남해군의회 장영자 의원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 지방선거 여성단체가 뽑은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경남 지역 기초·광역의원을 통틀어 장 의원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시상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협동단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각 정당 여성위원회 등으로부터 엄격한 후보자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장영자 의원은 탁월한 정책 제안 능력과 지역 주민과의 밀착형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여성의 경쟁력을 높일 대표 인물로 낙점됐다.
장영자 의원은 '남해군 무장애 관광 환경조성에 대한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바우처 택시 도입' 발언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를 제도권으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섰다.
단순히 회의실에 머물지 않고, 마을 경로당부터 농사 현장까지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민원을 정책에 반영하는 '생활 밀착형 정치'의 모범을 보여왔다는 평가다.
아울러 남해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사업 확대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에는 '2026 지방선거와 여성의 대표성, 어디까지 왔는가?'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며, 장 의원은 경남 대표 수상자로서 토론에 참여해 지역 정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여성 인재를 발굴해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자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시간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남을 대표하는 여성 지도자로서 남해군의 발전과 여성의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해 변함없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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