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연월일 : 2026년 05월 08일(금) 13:14
어머니는 햇볕 가득한 5월이면
앞마당 빨랫줄에 이불을 널고 계셨지요.
잘 익은 햇살 아래 널려있는 이불에서는
항상 오월의 햇볕 냄새가 풍겨 나와 좋았습니다.
오월은 그리움의 이불로 다가와
살며시 그리움의 마음을 덮어 주네요.
아들아!
뭐 하니?
어머니가 부르시네요.
봄 햇살 속에 어머니가 서 계셨습니다.
어린 시절 그리운 내음이
오월의 향기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혜경 곽기영
- 現)2022 문학광장 회장
- 2012 서정문학 시 부문 당선 등단
- 2013 문학광장 시 부문 당선 등단
- 2014 문학광장 2대 회장(2014-2016)
- 2016 문학신문 2016년 신춘문예 시(詩)부문 당선 등단
- 現) 한국문인협회 회원
- 現) 남해보물섬독서학교 자문위원
- 2002 대통령표창 수상
앞마당 빨랫줄에 이불을 널고 계셨지요.
잘 익은 햇살 아래 널려있는 이불에서는
항상 오월의 햇볕 냄새가 풍겨 나와 좋았습니다.
오월은 그리움의 이불로 다가와
살며시 그리움의 마음을 덮어 주네요.
아들아!
뭐 하니?
어머니가 부르시네요.
봄 햇살 속에 어머니가 서 계셨습니다.
어린 시절 그리운 내음이
오월의 향기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혜경 곽기영
- 現)2022 문학광장 회장
- 2012 서정문학 시 부문 당선 등단
- 2013 문학광장 시 부문 당선 등단
- 2014 문학광장 2대 회장(2014-2016)
- 2016 문학신문 2016년 신춘문예 시(詩)부문 당선 등단
- 現) 한국문인협회 회원
- 現) 남해보물섬독서학교 자문위원
- 2002 대통령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