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대학 동반성장하는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 새로운 도약 다짐

창원대남해캠퍼스 남해책마루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식 개최

장다정 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7월 16일(목) 17:03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부총장 박경훈)는 지난 8일 남해책마루도서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류경완 남해군수, 정홍찬 남해군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대학발전위원회, 교직원, 지역 언론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캘리그래피 공연, 도서관 운영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공모전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북콘서트와 문화공연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책마루도서관(관장 안광열)은 지난해 개관 이후 대학과 지역사회의 경계를 허문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지역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지역 서점과 연계한 동네책방 서가 운영,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콘서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민원 총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남해책마루도서관이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책마루도서관이 지식과 문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소통과 협력의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배움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지역의 대표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는 앞으로도 남해책마루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 구현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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