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우 경남도의원, '문화복지 부위원장·예결위원'으로 의정 활동 시작

남해군 핵심 현안인 '관광·복지' 다루는 문화복지위 부위원장 선임
수조 원대 도 예산 관장하는 예결위원 등 5개 직책 전방위 포진

이태인 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7월 24일(금) 19:15
경상남도의회 김창우 의원이 도의회 입성과 동시에 전방위로 배치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초선 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핵심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아우르는 5개 주요 직책을 맡아, 경남도의 정책과 예산을 남해군으로 잇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지역 정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도의원이 이번 제13대 경상남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에서 배정받은 직책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위원'이다.
이 직책들은 남해군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직결된 핵심 요직으로 꼽힙니다.
김의원이 부위원장 (문화·관광·보건·복지 관할)의 역할을 수행할 문화복지위원회는 경남도의 문화예술, 관광산업 육성, 도민 복지 증진 및 보건의료 체계를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다.
특히 고령화율이 높고 의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남해군의 복지 체계를 정비하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에 발맞춰 남해를 친환경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데 핵심적인 법안과 정책을 주도하게 된다.
김 의원은 부위원장으로서 상임위의 의사일정을 조율하고 정책 방향을 이끄는 중책을 수행하게된다. 또한 경남도의 연간 수조 원에 달하는 예산과 결산을 최종 심사하는 예결위원(도 예산 심사 및 배분 관할) 배치도 주목할만 하다.
남해군의 도로 확장, 전통시장 활성화, 농어촌 기본소득 연계 사업 등 막대한 도비 지원이 필요한 지역 숙원 사업들의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고 방어하는 '방패와 창' 역할을 맡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도의회 내 핵심 요직 3곳에 추가로 이름을 올리며, 총 5개 직책에서 전방위적인 입법 및 행정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경남도의원이라는 자리는 남해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경남도와 남해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소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며 "군민 곁에서 더 나은 남해와 발전하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도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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