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7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선정
'정원의 섬 남해' 탄력, 주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기대
고현 둑방길에 5,000㎡ '기후정원', 5억원(국비 5: 지방비5)
창원대 남해캠퍼스 3,000㎡ '교육정원' 5억원(국비 5: 지방비5)
2028년 완공 예정인 '이순신 승전지 순례길' 연계 기대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8월 21일(금)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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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7년 생활밀착형 숲(생활권역) 조성사업' 공모에서 신청한 2개 대상지가 모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경상남도에 배정된 총 2개소의 사업 대상지를 남해군이 전량 석권함에 따라, 민선 9기 핵심 군정 목표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 추진에 대대적인 동력이 확보될 전망이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이 생활권 내 유휴부지와 공공시설 녹지 공간을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 및 정원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에 '기후정원'과 '교육정원' 유형을 각각 1개소씩 신청해 모두 유치하는 결실을 맺었다.
사업비는 개소당 총 5억원으로 10억원 규모(국비 50%: 지방비 50%)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정원은 총 8,000㎡ 규모로, ▲고현면 포상리 둑방길 유휴부지(5,000㎡, 기후정원)와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내 녹지부지(3,000㎡, 교육정원) 두 곳이다.
고현면 포상리 둑방길 5,000㎡ '기후정원'… 이순신 승전지 순례길과 시너지
고현면 포상리 둑방길 일원에는 기존의 우수한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살린 5,000㎡ 규모의 '기후정원'이 들어선다.
이곳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지역 축제 및 다양한 문화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과 남해를 찾는 관광객이 함께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친환경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대상지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코스와 직접 연결된다.
남해군은 기후정원 조성이 완료되면 역사·문화 탐방로와 생태 정원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관광 거점이 구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 3,000㎡ '교육정원'… 일상 속 정원문화 배움터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녹지부지에는 3,000㎡ 규모의 '교육정원'이 조성된다. 남해 자생식물과 지역 특화 수종을 활용한 모델정원으로 꾸며지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태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남해군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꼬마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지역 정원 페스타' 등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정원·교육·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원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넓혀나간다는 복안이다.
'
정원의 섬 남해' 구체화… 생활 속 녹지 자산 확충
이번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은 민선 9기 남해군이 공들여 추진해 온 '정원의 섬' 정책을 생활권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주요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남해군은 이번에 확정된 기후정원과 교육정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전문가·민간이 다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정원 인프라를 군 전역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정원을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자산이자 남해만의 독창적인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경상남도 대상지 2곳이 모두 남해군으로 결정된 것은 남해의 우수한 자연 여건과 정원 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정원을 환경, 교육, 관광 등 다양한 영역과 결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 문화이자 차별화된 관광 자원으로 차질 없이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경상남도에 배정된 총 2개소의 사업 대상지를 남해군이 전량 석권함에 따라, 민선 9기 핵심 군정 목표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 추진에 대대적인 동력이 확보될 전망이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이 생활권 내 유휴부지와 공공시설 녹지 공간을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 및 정원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에 '기후정원'과 '교육정원' 유형을 각각 1개소씩 신청해 모두 유치하는 결실을 맺었다.
사업비는 개소당 총 5억원으로 10억원 규모(국비 50%: 지방비 50%)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정원은 총 8,000㎡ 규모로, ▲고현면 포상리 둑방길 유휴부지(5,000㎡, 기후정원)와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내 녹지부지(3,000㎡, 교육정원) 두 곳이다.
고현면 포상리 둑방길 5,000㎡ '기후정원'… 이순신 승전지 순례길과 시너지
고현면 포상리 둑방길 일원에는 기존의 우수한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살린 5,000㎡ 규모의 '기후정원'이 들어선다.
이곳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지역 축제 및 다양한 문화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과 남해를 찾는 관광객이 함께 휴식하고 머무를 수 있는 친환경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대상지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코스와 직접 연결된다.
남해군은 기후정원 조성이 완료되면 역사·문화 탐방로와 생태 정원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관광 거점이 구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 3,000㎡ '교육정원'… 일상 속 정원문화 배움터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녹지부지에는 3,000㎡ 규모의 '교육정원'이 조성된다. 남해 자생식물과 지역 특화 수종을 활용한 모델정원으로 꾸며지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태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남해군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꼬마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지역 정원 페스타' 등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정원·교육·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원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넓혀나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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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섬 남해' 구체화… 생활 속 녹지 자산 확충
이번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은 민선 9기 남해군이 공들여 추진해 온 '정원의 섬' 정책을 생활권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주요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남해군은 이번에 확정된 기후정원과 교육정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전문가·민간이 다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정원 인프라를 군 전역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정원을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자산이자 남해만의 독창적인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경상남도 대상지 2곳이 모두 남해군으로 결정된 것은 남해의 우수한 자연 여건과 정원 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정원을 환경, 교육, 관광 등 다양한 영역과 결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 문화이자 차별화된 관광 자원으로 차질 없이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