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남해에 머물도록 무엇을 해주고 있는가?"
정리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08월 21일(금)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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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첫 20대 군의원으로서, 남해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오늘 저는 남해군의 청년정책에 대한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우리 남해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공동체를 가진 지역이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남해는 점점 꿈을 키우는 곳이 아니라 꿈을 찾아 떠나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
남해를 떠나는 청년들은 남해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다. 더 배우고 싶고, 더 일하고 싶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떠나는 것이다.
그리고 한 번 떠난 청년은 쉽게 돌아오지 못한다. 남해군의 고령화율은 44%를 훌쩍 넘는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남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정착과 유입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학생이 줄어 학교가 사라지고, 일하는 사람이 줄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아이 울음소리가 줄어드는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청년이 줄어드는 것은 곧 남해의 미래가 줄어드는 것이다.
그동안 남해군의 청년센터 운영, 창업 지원,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최근에 실시한 청년 실태조사와 새로운 기본계획 수립 등은 분명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묻고 싶다. 청년들은 그 정책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가? 많은 청년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원사업은 있지만 내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 "잠시 도와주는 정책들은 있지만 평생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은 부족하다." 등은 청년들의 솔직한 목소리이다.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성 정책보다는 내일을 설계할 수 있다는 미래와 희망이다.
안정적인 일자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주거, 퇴근 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 결혼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믿음, 이런 것들이 청년을 남해에 머물게 할 것이다.
이제 청년정책도 달라져야 한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청년이 직접 만드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
회의실에서 만든 정책보다 청년이 제안하고, 청년이 예산 편성에 참여하며, 청년이 정책을 평가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저는 오늘 남해군에 세 가지를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청년 참여를 확대해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도록 해야한다.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청년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단순한 공공일자리를 넘어 관광, 농수산업, 디지털 산업 등을 청년들의 전공과 능력이 결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셋째, 청년의 삶을 연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취업은 있지만 주거가 없고, 주거는 있지만 문화가 없고, 결혼은 하지만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청년은 결국 남해를 떠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늘 청년들에게 말한다. "왜 남해를 떠나느냐?"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청년들이 남해에 머물 수 있도록 무엇을 해 주고 있는가?."청년은 지원의 대상이 아니다. 남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동반자다.
청년 한 사람이 돌아오면 한 가정이 생기고, 한 가정이 생기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그 웃음소리가 남해의 미래가 될 것이다.
청년들이 다시 꿈을 꾸고, 다시 돌아오고, 다시 정착할 수 있는 남해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삶이 꽃 피는 정원의 섬 남해에서 청년들의 삶 또한 꽃 피울 수 있도록 또 그들이 주변과 공동체에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군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우리 남해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공동체를 가진 지역이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남해는 점점 꿈을 키우는 곳이 아니라 꿈을 찾아 떠나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
남해를 떠나는 청년들은 남해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다. 더 배우고 싶고, 더 일하고 싶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떠나는 것이다.
그리고 한 번 떠난 청년은 쉽게 돌아오지 못한다. 남해군의 고령화율은 44%를 훌쩍 넘는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남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정착과 유입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학생이 줄어 학교가 사라지고, 일하는 사람이 줄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아이 울음소리가 줄어드는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청년이 줄어드는 것은 곧 남해의 미래가 줄어드는 것이다.
그동안 남해군의 청년센터 운영, 창업 지원,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최근에 실시한 청년 실태조사와 새로운 기본계획 수립 등은 분명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묻고 싶다. 청년들은 그 정책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가? 많은 청년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원사업은 있지만 내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 "잠시 도와주는 정책들은 있지만 평생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은 부족하다." 등은 청년들의 솔직한 목소리이다.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성 정책보다는 내일을 설계할 수 있다는 미래와 희망이다.
안정적인 일자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주거, 퇴근 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 결혼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믿음, 이런 것들이 청년을 남해에 머물게 할 것이다.
이제 청년정책도 달라져야 한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청년이 직접 만드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
회의실에서 만든 정책보다 청년이 제안하고, 청년이 예산 편성에 참여하며, 청년이 정책을 평가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저는 오늘 남해군에 세 가지를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청년 참여를 확대해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도록 해야한다.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청년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단순한 공공일자리를 넘어 관광, 농수산업, 디지털 산업 등을 청년들의 전공과 능력이 결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셋째, 청년의 삶을 연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취업은 있지만 주거가 없고, 주거는 있지만 문화가 없고, 결혼은 하지만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청년은 결국 남해를 떠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늘 청년들에게 말한다. "왜 남해를 떠나느냐?"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청년들이 남해에 머물 수 있도록 무엇을 해 주고 있는가?."청년은 지원의 대상이 아니다. 남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동반자다.
청년 한 사람이 돌아오면 한 가정이 생기고, 한 가정이 생기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그 웃음소리가 남해의 미래가 될 것이다.
청년들이 다시 꿈을 꾸고, 다시 돌아오고, 다시 정착할 수 있는 남해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삶이 꽃 피는 정원의 섬 남해에서 청년들의 삶 또한 꽃 피울 수 있도록 또 그들이 주변과 공동체에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군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