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중학교, '2027 농어촌 유학 운영학교' 선정 쾌거

농어촌 학교의 약점으로 꼽히던 '학습 공백'을
메운 탄탄한 성적 향상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학력 관리'와 '지역 연계형 교육 네트워크'의 가치 증명

홍성진 선임기자
발행연월일 : 2026년 11월 06일(금) 21:35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해성중학교가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7년 경남 농어촌 유학 운영학교'에 최종 선정되며 농어촌 공교육 혁신의 독보적인 성공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선정은 경남도내 전체 초등학교 11개교,중학교는 단 2개교만이 지정되는 매우 엄격하고 치열한 심사를 뚫고 얻어낸 값진 성과다.
해성중학교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라는 농어촌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밀착형 학력 관리'와 '지역 연계형 교육 생태계'의 가치를 완벽히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 학부모 사로잡은 '사교육 없는 명품 학력 관리 시스템'


농어촌 유학을 고민하는 도시 학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단연 '학습 공백'과 '방과 후 교육 인프라 부족'이다.
해성중학교는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하는 탄탄한 성적 향상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 심사위원단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농어촌 소재 해성중학교의 경쟁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배움 성장 야간 면학 교실 (오후 4:15 ~ 저녁 8:20) 운영: 전문 교과 교사들의 전담 지도하에 틈새 없는 맞춤형 수업이 운영된다.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과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다지는 개인별 밀착 상담이 병행되어,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단단한 학력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전국구 명문 '남해해성고' 선배들의 1:1 학습 멘토링: 해성중만의 독보적인 자산은 전국적 명문 사학으로 자리 잡은 남해해성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구축된 성명초·남명초·해성중·남해해성고 간 '4개교 MOU' 네트워크를 바탕으로,고등학교 선배들이 중학생 후배들의 교과 학습을 직접 돕고 구체적인 진학 로드맵을 심어주는 맞춤형 멘토링이 활발히 작동하고 있다.
△'100원 택시' 안심 귀가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15만 원' 지원: 야간 면학을 마친 학생들은 남해군의 '100원 택시' 시스템을 통해 늦은 시간에도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한다.
여기에 남해군의 '농어촌 기본소득(1인당 월 15만 원)' 지급 정책과 한 달 살기 펜션·민박 등 촘촘한 체류형 주거 인프라가 결합해 이주 유학 가구의 경제적·주거적 부담을 대폭 경감시켰다.



5분 거리 초·중·고 연결… 문화·예술·생태가 어우러진 융합 교실


해성중학교의 교육 경쟁력은 교실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
5분 거리에 인접한 초·중·고교가 손을 잡고 '四색 문화예술제','四색 행복축제','보물섬 국제 학술제' 등을 공동 개최하며 학교급의 장벽을 허문 통합 교육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해성 오케스트라'와 '해성 하모니' 합창단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정서 케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남해의 청정 자연 전체를 생생한 배움터로 삼는다.
바래길 생태 탐방,해양 레저 스포츠,첨단 스마트팜 농생명 교육 등 대자연과 호흡하는 남해 특화형 융합 교육과정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기업의 혜안, 행정의 결단, 교육의 집념이 만든 삼위일체 결실"


해성중학교의 이번 쾌거는 개별 학교 하나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아난티 그룹의 지속적이고 파격적인 재단 투자를 바탕으로 남해군의 과감한 행정적 지원, 학교 현장의 혁신적 집념, 지역사회의 따뜻한 협력이 톱니바퀴처럼 어우러져 만들어낸 사학 발전의 결정판이다.
해성중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단순한 시골 학교가 아니라,명문 사학의 고도화된 학습 시스템과 남해의 청정 자연환경이 결합된 공교육 혁신의 메카"라며 "도시 학생들에게는 차별화된 성장의 기회를,학부모들에게는 깊은 신뢰와 안심을 선사하는 전국 최고의 농어촌 유학 성공 모델을 지속적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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