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 기자 jys23@nhmirae.com
2022년 11월 25일(금)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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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남해군시니어클럽 서은주 팀장과 보물섬상담소 권금자 팀장이 사회복지포상자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등 각계 내빈, 도내 사회복지사 700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사대회는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해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그간 복지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은주, 권금자 팀장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38명의 사회복지사 및 관련 유공자들이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는 1997년 12월 창립해 사회복지사 자격관리,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처우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내 5만여명에 이르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증진하고 위상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지사 등 각계 내빈, 도내 사회복지사 700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사대회는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해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그간 복지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은주, 권금자 팀장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38명의 사회복지사 및 관련 유공자들이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는 1997년 12월 창립해 사회복지사 자격관리,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처우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내 5만여명에 이르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증진하고 위상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