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금)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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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데스크칼럼
[발행인칼럼] 인허가 관련 주민불편 개선대책 속속 마련되길
남해군과 군의회는 완료한 2030 남해군 경관계획 재정비 사항을 반영해 지난해 5월 기존 도로로부터 이격 거리 기준으로 일괄 묶어 왔던 경관보호 방식을 지역범위(해안경관관리지역·중점경관관리지역·마을경관관리지역)로 전환하는 경관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당시 남해군은 지역범위로 심의 대상이 변경한 것은 불필요 지역까지 거리 기준으로 일괄 묶…
[발행인칼럼] 5년간 20여건 제기된 동일 민원 지금까지 왜?
남해군에 농로공사와 마을 안길 수해복구공사 관련 향우 민원이 5년간 지속되고 있다. 2020년부터 면소재지 앞 1인 시위, 남해군청 앞 1인 시위에 이어 권익위, 국민신문고 등에 20여 건의 민원이 제기된 건이며 결론 없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풀리지 않는 매듭처럼 되풀이되는 민원에 향우뿐 아니라 남해군 공무원 또한 지쳐가는 모습이다. 향우 민원인은 2회에 걸쳐 이장이 요구한 토지사용승낙서에 인감을 첨부해 객지에서 땅을 희사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편입되는 땅의 면적, 설계 변경된 내용에 대해…
[발행인칼럼] 굳이 오라고 손짓하지 않아도 된다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고 대형산불로 아픔은 있었지만 그래도 벚꽃 피는 새봄이 찾아왔다. 주위의 아픔을 함께 아파해 주는 마음 씀씀이에 미뤄두었던 창선고사리축제가 예정된 날보다 다소 늦게 열린다. 창선고사리축제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 창선면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어온 고사리를 테마로 한 일종의 지역 특산물축제다. 축제 시작 이후 주위 여…
[발행인칼럼] 작년 5월 개정된 경관조례 현장여론 듣고 개선해야
남해군은 해양경관 시야를 막는 도로 밑 건축행위를 규제하는 과거 경관보호조례제정 덕분에 현재까지 아름다운 바다경관과 남해관광산업을 지켜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 타 지자체에 비해 해안도로를 타고 돌면 고층건물이나 건축물로 바다경관을 방해받는 곳이 거의 없다. 간혹 경관보호구역 외 지역에는 시야를 막고 있는 건축물들이 있기는 하지만 많지는 않다. 반면 타 지자체의 경우 사유재산권이라는 가치가 경관보호라는 공적 가치보다 우선되면서 고층건물로 해안경관이 가려져 뒤늦게 경관보호조례를 제개정하는 …
[발행인칼럼]인근 도시 이겨낼 엑티비티한 관광인프라 절실
최근 군내 숙박시설을 주력으로 하는 개발사업들이 연속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2031년 남해-여수해저터널 개통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될 교통접근성과 남해의 자연환경이 주는 관광산업의 비전에 기업가들이 주목했거나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남해군의 노력 덕분일 것이다. 올해 7월 소노호텔&리조트의 451실 규모 '쏠비치 남해' 개장 소식에 이어 지난달 12일 경남도청에서는 경남도·㈜신원종합개발이 2,505억원 규모 '남면 평산리 소규모관광단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23년 경남도에서 경남도, 남해군, …
[발행인칼럼] 지역민의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 역동적인 한해가 되길
다사다난했던 갑진년(甲辰年) 한 해가 가고 푸른 뱀(靑蛇)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이 밝았습니다. 며칠 지나면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남해미래신문 독자님, 그리고 군민 모두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옛 사람들은 한 해를 보내고 한 해를 맞이하는데 각별했습니다. 음력 설을 맞이하기 위해 설 전날에는 집 안팎 곳곳을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묵은 세배를 위해 이날 저녁에는 마을 어르신뿐 아니라 일가친척을 찾아 준비한 선물도 드리고 안부를 묻고 …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란 현실 속에 남해 미래 먹거리 핵심 산업 육성 관련 남해 미래먹거리 핵심산업 육성 관련 소고(小考)
202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상 남해군 인구는 3만 9832명으로 마무리됐다. 이중 남자는 1만 9394명이었으며 여자는 2만 438명이었다. 작년 연말 남해군 인구는 2023년 12월 대비 2.3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한해 사이 948명이 사라졌다.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인구 대비 42.8%인 1만 7045명으로 나타나 65세 이상 인구가 남해군 전체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
[발행인칼럼] 소상공인들 긴 불황의 터널을 견뎌내야 한다
격동의 2024년 갑진년이 가고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됐다. 새로운 다짐과 희망을 안고 한 해를 시작하는 순간이다. 2025년 푸른 뱀의 해에는 국가도 지자체도 주민에게도 좋은 일만 일어나길 소원한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어났던 반목과 불신이 일거에 소멸되고 화합과 발전만이 을사년 새해에는 가득하길 빌어 본다. 특히 그 무엇…
[발행인칼럼] '떠나는 남해? 찾아오는 남해!'
남해대학은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남해에서의 정착 스토리를 듣는 강연회를 이어가고 있다. 3회차 강연회는 오는 17일(화) 저녁 7시 창생플랫폼에서 '떠나는 남해? 찾아오는 남해!'를 주제로 열린다. 그간 2회에 걸쳐 열린 강연에서 청년들은 남해에서의 자신의 삶과 기회를 소개하고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다루며 함께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
[발행인칼럼] 공동의 파이 어떻게 크게 만들 것인가
남해와 여수 해저터널 시대를 앞두고 공동의 파이를 어떻게 크게 만들 것인가를 두고 정기세미나가 개최됐다. 남해군 출신 교수, 연구원, 기업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물섬 남해포럼'이 분야별 전문가를 모신 자리다. 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한 상생발전 방안이란 주제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과제지만 본격 착공을 앞둔 시점에서 제시한 명제이…
[발행인칼럼] 남해사회에 유지(有志)는 있는가
2024.11.29
[발행인칼럼] 제1회 이동면 보물초 한마당, 중도매인 등도 초대해 함께 보물초를 노래하길
2024.11.08
[발행인칼럼] 진실이 가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웃간 상처주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2024.10.18
[발행인칼럼] 독일마을맥주축제, 흥겨운 축제 흥행한 축제였다지만
2024.10.11
[발행인칼럼]남해 이야기, 남해 역사문화로 관광을 완성하자
2024.10.04
[발행인칼럼] 하루 평균 1000명 왜 행복베이커리를 찾았을까?
2024.09.27
[발행인칼럼] 추석 명절에 생각해 보는 '남해의 방향'
2024.09.13
[발행인칼럼] 남해경제 생각한다면 '쉬쉬하는 것은 옳지 않다'
2024.09.06
한여름 '대전발 0시 50분'과 남해
2024.08.16
[발행인칼럼] 나이가 들수록…
2024.07.26
[발행인칼럼] 여름 극성수기가 코 앞인데…
2024.07.19
▷주민들,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굴 그리고 알리기에 나서다
2024.07.12
[발행인칼럼]지금이 코로나 때보다 먹고 살기 힘들다
2024.07.05
[발행인칼럼]외국인도 기피한다는 마늘농사 인력난 해소와 기계화
2024.06.07
[발행인칼럼] 진실과 성과로 지역민께 사랑받는 국회의원 되길
2024.05.31
[발행인칼럼] 타지로 전학갈 것이 아니라 명문 교육공동체로 오시면 된다
2024.05.24
[발행인칼럼] 남해의 임도, 새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주목'
2024.05.10
[발행인칼럼] 남해바다 조망 어떻게 지킬 것인가
2024.05.07
[발행인칼럼] 남해바다 조망 어떻게 지킬 것인가
2024.05.07
[발행인칼럼] 민간주도 N-컬처(문화관광), 지방소멸 극복 대안 되길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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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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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문기획특집]이동면 화계마을 박형일 선장의 '남해 …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화계마을, 이곳은 섬과 물길, 그리고 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바다의 고장이다. 그 한복판에서 삶의 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
지역사회에서 실천이 국가 교육의 모범이 되기까지
남해읍에서 작은 빵집을 운영하는 김쌍식 제빵사의 이야기가 전국 중학교 1학년 도덕 교과서에 실렸다. 매일 아침 아이들을 위해 굽는 따뜻한 빵이 이제는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
자치행정
800여명이 함께한 '장애인의 날' 행사 성료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충남 …
새마을운동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부부지도자 표창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박주선)는 21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새마을운동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120여 명이 참…
경제
남해군, 창선 단항지역 활성화 사업 속도낸다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창선 단항지역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 '남해의 시작과 끝 - 오시다 남해 모이라…
"군민의견 받들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점"
남해군이 본예산 대비 515억 7000만 원이 증액된 6716억 7700만 원의 2025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5일 남해군의회에 제출했다. 남해군에 따르면, 정부 세수 여건 악화와 세…
스포츠
게이트볼 24개·그라운드골프 8개 팀 등 150여명 출…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정문한)는 지난 21일 남해군 공설운동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제7회 남해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그라운드골드 대회…
남해군 볼링 유망주, 이루리·장서연 학생
남해군을 빛내는 볼링 유망주들이 이제 경상남도를 빛내기 위한 무대로 나선다. 지난 3월 실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에서 이루리 학생과 장서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