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미래신문 창간 8주년, 독자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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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13(금) 11:28
남해미래신문 창간 8주년, 독자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남해미래신문 임직원 일동 올림
2025년 06월 13일(금) 09:49

"눈길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 발자국이 마침내 뒷사람에겐 이정표가 되리니"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人程)




뚜벅 뚜벅 그러나 멈추지 않고 걸어 왔습니다.
한결같이 미래신문을 사랑해 주신 구독자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동굴 저편 밝은 희망의 빛을 찾아 한걸음 한걸음 걸어온 발자취에는 때로는 아픔도 때로는 기쁨도 새겨져 있습니다.
인생사 희로애락 (喜怒哀樂)처럼 갖가지 사연들을 남기며 오늘도 뚜벅 뚜벅 걸어가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남해 정론(南海 正論)이라는 환한 빛을 찾기 위함입니다.
그 빛은 언제가 남해를 부강하게 만들고 건전한 공동체를 완성할 것입니다.
주어진 사명, 남해 정론(南海 正論)을 위해 희로애락 (喜怒哀樂)에 물들지 않고오로지 희망의 밝은 빛! 정론(正論)을 향해 뚜벅 뚜벅 걸어 가겠습니다.
남해미래신문 8주년 새 아침을 맞아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눈길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 발자국이 마침내 뒷사람에겐 이정표가 되리니(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遂作後人程)"바르게 걸어온 이정표는 누군가에게는 감동이자 삶의 지표입니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함부로 걷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남해미래신문 임직원 일동 올림 -

<남면 선구마을 석굴. /사진 하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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