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 결산,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 논의
장다정 기자
2025년 05월 16일(금)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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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권)는 지난 9일 남해군 창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해 강대철, 임태식 군의원, 이준표 창선면장 등 5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지난 4월에 개최한 제7회 창선고사리축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고사리축제 현장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제의 총 방문객 수, 매출 성과 및 수입과 지출 현황에 대한 결산 등이 공유되었다.
또한 운영상 나타난 과제와 개선사항 및 내년 축제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한 달 빠른 일정, 인근 지역의 산불 피해로 1주 연기, 첫날 비 등 외부 요인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진행되었으나 꼼꼼한 사전 준비와 지역단체의 협조로 원활하게 운영됐다.
축제 장소를 동대만생태공원으로 변경하여 국민고향 창선에서 만나는 봄을 만끽하고 데이지 꽃, 분수대와 어우러진 바람개비,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등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갈대와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 속에 지역 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분산하여 안전성과 경관의 조화를 동시에 고려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방문객 수는 1만 860명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 총 판매액은 6,609만 원으로 28% 증가하였으며, 고사리 시배지 현장학습 체험, 고사리 밭길 걷기, 학생 사생대회, 승마체험 등 기존과 차별화된 풍성한 체험형 축제로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김문권 위원장은 "이번 평가보고회를 계기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임시총회를 다시 열어 내년 축제 준비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고사리축제 현장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제의 총 방문객 수, 매출 성과 및 수입과 지출 현황에 대한 결산 등이 공유되었다.
또한 운영상 나타난 과제와 개선사항 및 내년 축제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한 달 빠른 일정, 인근 지역의 산불 피해로 1주 연기, 첫날 비 등 외부 요인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진행되었으나 꼼꼼한 사전 준비와 지역단체의 협조로 원활하게 운영됐다.
축제 장소를 동대만생태공원으로 변경하여 국민고향 창선에서 만나는 봄을 만끽하고 데이지 꽃, 분수대와 어우러진 바람개비,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등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갈대와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 속에 지역 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분산하여 안전성과 경관의 조화를 동시에 고려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방문객 수는 1만 860명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 총 판매액은 6,609만 원으로 28% 증가하였으며, 고사리 시배지 현장학습 체험, 고사리 밭길 걷기, 학생 사생대회, 승마체험 등 기존과 차별화된 풍성한 체험형 축제로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김문권 위원장은 "이번 평가보고회를 계기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임시총회를 다시 열어 내년 축제 준비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