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사생대회' 및 '편지쓰기 대회' 열어
장다정 기자
2025년 07월 11일(금) 10:01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권)는 지난 6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창선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 내 국가유공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창선초등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참여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생대회' 및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창선초등학교 6학년 문수현 학생이 편지를 낭독했고, 이에 화답해 국가유공자들은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이야기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도 펼쳤다. 이를 통해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문권 주민자치회장은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여하신 유공자분들, 그리고 그 유가족들께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가 창선면의 어린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호국보훈의 정신을 함께 장려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자치회는 창선초등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참여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생대회' 및 '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창선초등학교 6학년 문수현 학생이 편지를 낭독했고, 이에 화답해 국가유공자들은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이야기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도 펼쳤다. 이를 통해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문권 주민자치회장은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여하신 유공자분들, 그리고 그 유가족들께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가 창선면의 어린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호국보훈의 정신을 함께 장려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