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천·하동 대선공약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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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29(금) 11:30
남해·사천·하동 대선공약 추진상황 점검

류경완 도의원, 5일 국정기획위원회 방문
국정과제 반영 확인, 향후 지방정부시대위원회 주도 지속 관리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08월 08일(금) 09:35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류경완 경남도의원은 지난 5일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를 방문, 남해군·사천시·하동군과 관련된 대통령 대선공약 사업의 국가정책 반영 여부와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8월 14일 국정기획위원회가 활동을 종료하기에 앞서, 지역 핵심 숙원사업의 국가정책 반영 여부와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직접 확인하고 이행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통령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남해군의 경우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완공 및 연계 도로망 정비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해양관광 특화 마이스(MICE) 산업단지 조성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사업 지원 ▲우주항공·해양관광 인재양성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천시 주요 공약에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지원 ▲세계적인 MRO 산업 거점 육성 ▲남부내륙선·경전선과 연계되는 우주항공철도 건설방안 모색 ▲우주항공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 ▲KF-21 비행소음 피해대책 마련 등이 포함됐다.

하동군은 ▲갈사산업단지 정상화 지원 ▲공공병원(보건의료원) 지원 확대 ▲섬진강 하류지역 염해방지 대책 ▲섬진강 통합관광벨트 인프라 구축 ▲하동야생차 재배 및 산업화 지원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류 의원은 "국정기획위원회에 해당 공약사업들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사업추진 우선 순위에 포함시켜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번에 국정기획위원회 담당 분과위원과의 면담을 통해 추진 의지와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사천·남해·하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단순한 선거용 약속을 넘어 실질적인 국가사업으로 이행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정기획위원회 해산 이후에도 대통령의 지역 공약은 지방정부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가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고, 중앙정부를 비롯해 경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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