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사고 위험지역 발굴 개선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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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사고 위험지역 발굴 개선 사업 실시
김동설 kds1085@nhmirae.com
2023년 07월 21일(금) 15:40
남해소방서는 사고위험지역 발굴·개선을 위한 군, 경찰서 등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남해소방서는 소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 기준 사상자 발생?출동 다발지역을 발굴하고 사전 협의 간담회로 개선 추진 필요 대상을 확정한 후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차량 추락사고 다발지역인 창선면 진동리 1228, 도로를 선정하여 차량 추락 저감을 위한 안전시설을(안전펜스) 설치 완료했다.

또한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서면 남상리 83-3도로 급커브 지점에 안전시설(안전펜스 등)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성배 서장은 " 군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 군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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