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8일(금)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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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 참나무골봉사단(단장 박광영)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설천면 문항리에 위치한 3·1운동 발상 기념탑 일대에서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기념탑 앞 잔디를 깎고, 돌담과 인근 정자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역사적인 장소를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광영 단장은 "뜻깊은 장소를 정비하면서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채현 설천면장은 "참나무골봉사단은 지역 어르신으로서 모범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나무골봉사단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소속 노인자원봉사단으로, 2015년부터 현충시설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2024년에는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에 기여한 공로로 남해군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봉사에는 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기념탑 앞 잔디를 깎고, 돌담과 인근 정자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역사적인 장소를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광영 단장은 "뜻깊은 장소를 정비하면서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채현 설천면장은 "참나무골봉사단은 지역 어르신으로서 모범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나무골봉사단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소속 노인자원봉사단으로, 2015년부터 현충시설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2024년에는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에 기여한 공로로 남해군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