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아트를 통해 삶의 여유와 감성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
8월 17일(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 꿈길에서 전시
장다정 기자
2025년 08월 14일(목)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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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에서는 7월 31일(목)부터 8월 17일(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 꿈길에서 <천아트 해피라이프 동아리 단체전 - 소소한 일상에서 그리는 감성 힐링 이야기>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천이나 일상용품 위에 그림을 그리는 천아트를 통해 삶의 여유와 감성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섬세한 손길로 담아낸 회원들의 정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천아트 해피라이프 동아리는 2024년 8월, 남해도서관에서 처음 만나 수업을 들으며 인연을 맺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취미와 여가를 즐기며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여성들의 모임"을 지향하고 있다. 회원들은 자신만의 작품으로 집을 꾸미고,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등 문화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 속 활기찬 공동체로 성장해 가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고,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주고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해 준 남해도서관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겠다"라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이번 전시는 강사 박경희, 회장 김종숙을 중심으로 회원 김명엽, 김선미, 박경미, 박미화, 박준미, 백경희, 옥경희, 이정선, 이희자, 조미한 총 12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천 위에 수놓은 감성과 따뜻한 이야기들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물들이는 이번 전시는 남해도서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쉼표가 되어줄 것이다.
이번 전시는 천이나 일상용품 위에 그림을 그리는 천아트를 통해 삶의 여유와 감성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섬세한 손길로 담아낸 회원들의 정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천아트 해피라이프 동아리는 2024년 8월, 남해도서관에서 처음 만나 수업을 들으며 인연을 맺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취미와 여가를 즐기며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여성들의 모임"을 지향하고 있다. 회원들은 자신만의 작품으로 집을 꾸미고,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등 문화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 속 활기찬 공동체로 성장해 가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고,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주고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해 준 남해도서관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겠다"라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이번 전시는 강사 박경희, 회장 김종숙을 중심으로 회원 김명엽, 김선미, 박경미, 박미화, 박준미, 백경희, 옥경희, 이정선, 이희자, 조미한 총 12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천 위에 수놓은 감성과 따뜻한 이야기들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물들이는 이번 전시는 남해도서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소한 위로와 쉼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