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출신 하영갑 향우 개인전 준우승
서정준 군향우회 홍보분과위원장
2025년 11월 07일(금)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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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해운대수목원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해운대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300여명이 참가하여 27홀 클럽단체전과 남녀 개인전으로 열띤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뉴센텀클럽 소속으로 참가한 이동면 다천마을 출신 하영갑 향우가 86타로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며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 향우는 "수술 이후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칠 수 없게 되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운동을 알아보던 중 파크골프를 택하게 됐다. 공원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영갑 향우는 지난 22일에 열린 해운대구·기장군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에서도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실력과 열정을 입증했다.
하 향우는 "수술 이후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칠 수 없게 되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운동을 알아보던 중 파크골프를 택하게 됐다. 공원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영갑 향우는 지난 22일에 열린 해운대구·기장군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에서도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실력과 열정을 입증했다.

2025.11.07(금) 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