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리빙랩 및 구전설화 웹툰화 사업 추진
정영식 jys23@nhmirae.com
발행연월일 : 2020년 06월 12일(금)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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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인한 긴 잠에서 깨어난 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이 문화콘텐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문화원은 '남해 섬 마실 이바구를 활용한 웹툰 사업' 및 경상대학교와 함께하는 '지역혁신 리더스 리빙랩(living lab) 사업'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웹툰 사업은 남해문화원이 지난해 펴낸 남해구전설화집 '남해 섬 마실 이바구' 속 이야기를 소재로 웹툰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해 남해문화원연합회 원천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토사연구소 및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남해 섬 마실 이바구'를 발간한 바 있으며 올해는 원천콘텐츠를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킨 웹툰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남해문화원은 서울소재 웹툰 업체와 함께 '남해 섬 마실 이바구' 속 구전설화 가운데 '버스는 짐승<사진>'에 대한 콘티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다듬어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는 짐승' 이외에 웹툰에 적합한 이야기 한 편을 추가로 발굴해 웹툰화 작업을 추진하고 오는 연말경 네이버 웹툰을 통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남해문화원 김미숙 사무국장은 "원천콘텐츠는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지 않으면 그냥 원석에 불과하다. 원석을 보석으로 다듬어 상품성을 갖추는 일이 문화콘텐츠 사업"이라며 "남해 섬 마실 이바구라는 원천콘텐츠를 웹툰이라는 문화콘텐츠로 다듬어 문화상품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다. 일단 두 편의 웹툰을 제작해 올해 내 일반에 공개하고 구독자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 웹툰 제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원은 경상대학교와 함께 GNU 지역혁신 리더스 리빙랩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8일 시작해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김겸섭 교수가 담당하고 경상대학교 및 대학원 학생 5명이 참여해 남해문화원과 협업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슬럼화 된 이동면 정거리마을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마을 생활환경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남해문화원과의 정기적 포럼을 통한 공론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해 지역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고 학교 측에서는 지역 문화활동가를 양성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것이 사업의 취지다.
김겸섭 책임교수는 "'지역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고 본다. 경상대학교는 이번 리빙랩 사업이 지역의 문제와 잠재성을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대안을 찾아가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마을과 지역의 외관을 바꾸는 일에 매몰되었던 기존의 재생방식을 반성하고 주민의삶부터 돌아보고 살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싶다. 남해문화원이 축적해온 정보와 지식 성과를 공유하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문화원 김미숙 사무국장은 "지역 문화원이 갖고 있는 문화원천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역의 원천콘텐츠를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서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상대학교 문화콘텐츠 학과는 지역의 문화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미래의 문화전문가들과 남해문화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꾸게 돼 가슴이 설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해문화원은 '남해 섬 마실 이바구를 활용한 웹툰 사업' 및 경상대학교와 함께하는 '지역혁신 리더스 리빙랩(living lab) 사업'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웹툰 사업은 남해문화원이 지난해 펴낸 남해구전설화집 '남해 섬 마실 이바구' 속 이야기를 소재로 웹툰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해 남해문화원연합회 원천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토사연구소 및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남해 섬 마실 이바구'를 발간한 바 있으며 올해는 원천콘텐츠를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킨 웹툰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남해문화원은 서울소재 웹툰 업체와 함께 '남해 섬 마실 이바구' 속 구전설화 가운데 '버스는 짐승<사진>'에 대한 콘티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다듬어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는 짐승' 이외에 웹툰에 적합한 이야기 한 편을 추가로 발굴해 웹툰화 작업을 추진하고 오는 연말경 네이버 웹툰을 통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남해문화원 김미숙 사무국장은 "원천콘텐츠는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지 않으면 그냥 원석에 불과하다. 원석을 보석으로 다듬어 상품성을 갖추는 일이 문화콘텐츠 사업"이라며 "남해 섬 마실 이바구라는 원천콘텐츠를 웹툰이라는 문화콘텐츠로 다듬어 문화상품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다. 일단 두 편의 웹툰을 제작해 올해 내 일반에 공개하고 구독자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 웹툰 제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원은 경상대학교와 함께 GNU 지역혁신 리더스 리빙랩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8일 시작해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김겸섭 교수가 담당하고 경상대학교 및 대학원 학생 5명이 참여해 남해문화원과 협업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슬럼화 된 이동면 정거리마을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마을 생활환경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남해문화원과의 정기적 포럼을 통한 공론화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해 지역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고 학교 측에서는 지역 문화활동가를 양성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것이 사업의 취지다.
김겸섭 책임교수는 "'지역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고 본다. 경상대학교는 이번 리빙랩 사업이 지역의 문제와 잠재성을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대안을 찾아가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마을과 지역의 외관을 바꾸는 일에 매몰되었던 기존의 재생방식을 반성하고 주민의삶부터 돌아보고 살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싶다. 남해문화원이 축적해온 정보와 지식 성과를 공유하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문화원 김미숙 사무국장은 "지역 문화원이 갖고 있는 문화원천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역의 원천콘텐츠를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서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상대학교 문화콘텐츠 학과는 지역의 문화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미래의 문화전문가들과 남해문화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꾸게 돼 가슴이 설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6.05(금) 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