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박사가수 박태희 남해 '바래길'부르며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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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박사가수 박태희 남해 '바래길'부르며 승승장구
박현위 기자
2020년 10월 06일(화) 15:52
지난 번 본지에 소개된 바 있는 정치학박사가수 박태희가 남해 '바래길'을 부르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바래길'은 지난 시절 자식을 위해 한평생을 헌신하며 살아 온 우리네 어머니들의 고달픈 정서를 자아내는 노랫말과 애절한 듯 노랫말과 잘 어울리는 곡조로 성인가요 차트에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가수 박태희는 각 지방 KBS, MBC, TBN 등 라디오 방송과 유명 노래교실, 현인가요제를 비롯한 각종 성인가요 경연대회, 각 지방 특산물 행사, 웃음노래교실 등에서 '바래길'을 부르며 남해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비록 고향은 밀양이지만(그래서 '밀양머슴아'도 부르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노래로 맺은 남해와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며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과 열정을 북돋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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