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문화원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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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 문화원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

남해문화원 김미숙 사무국장, 도지사표창 수상

김동설 기자
2022년 11월 25일(금) 14:30
남해문화원 김미숙 사무국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 사무국장은 지난 23일 양산M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경남 시·군문화원 임원 및 향토사연구위원 워크숍'에서 경남문화원연합회 김길수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김미숙 사무국장은 지난 2015년부터 남해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그해 전국지역문화경영자 과정 전국 1위 해외연수, 2016년 '이탈리아견문록', 2017년 '김꾹장의 좌충우돌 터키 여행기', 2021년~ '김미숙의 남해문화관광' 지역신문 연재, 2018년과 2021년 한·중 전통문화 비교학술대회 초청참석, 남해문화원-포르투갈 바루시 간 민간문화교류 기획, 2022년 문화재 야행 사업 기획 선정 등 지역문화의 보존과 계승·발전과 지방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무국장은 "지난 2015년부터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그 성적표를 받은 기분이다.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남해문화원이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원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응원해 준 하미자 남해문화원장님과 남해문화원 가족분들에게 감사하며 남해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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