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길 작은미술관 3월 전시, '사제 서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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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길 작은미술관 3월 전시, '사제 서예전'

서현 신갑남 선생, 남포 김용철 작품 30여점 전시

김동설 kds1085@nhmirae.com
2023년 03월 10일(금) 14:59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사제 서예전'이 지난 1일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시작됐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제 서예전'에서는 서현 신갑남 선생 작품 8점과 남포 김용철 작가의 작품 23점 등 총 3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서현 신갑남 선생은 남해문화원 서예강사로 재직중이며 제23회, 26회, 31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입선, 세계 전북비엔날레에서 입선한 경력이 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과 남해군지역 전시회 등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남포 김용철 작가는 농민신문사 주최 농업인 서예대전(28회, 29회, 30회, 31회)과 팔만대장경 제6회 전국예술제 등에서 입선 했으며, 현재 남해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용철 작가는 "서현 신갑남 선생님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이제까지 배워온 흔적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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