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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보물섬시네마, '작은영화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열려
입상하면 영화관초대권 최대 20장, 참가만해도 팝콘 증정

조승현 jsh49@nhmirae.com
2023년 05월 19일(금) 13:53
남해보물섬시네마(점장 강현지)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작은영화관 어린이환경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일상에서 지구(환경)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그리는 것"으로, 참가 대상은 13살까지의 초등학생 어린이까지만 가능하며 지역의 제한은 없다.

대회 참가 방법은 8절 도화지(272x393mm)에 도구의 제한이 없는 자유 양식으로 창작 후 영화관에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회 주최 측은 작품 제출 시 참가자의 정보 및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작성이 필요하므로 보호자 동반 제출을 당부했다.

심사 기준은 주제 연광성, 창의성, 표현력과 노력 및 성실함을 주로 평가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버터솔트 및 카라멜 중 원하는 맛으로 팝콘이 증정된다.

입상하게 되면, '환경상' 1명에게 작은영화관 초대권 20장, '어린이상' 2명에게 초대권 10장, '작은영화관상' 3명에게 초대권 5장과 각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6월 5일 '환경의 날'에 홈페이지, SNS 공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되며, 작품을 제출한 영화관에서 상품과 상장을 수령할 수 있다.

입상한 작품들은 남해보물섬시네마를 비롯한 전국 11개의 작은영화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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