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통예술인 초청 '남해별곡'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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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0(금) 18:04
군, 전통예술인 초청 '남해별곡' 공연

7월 16일~8월 9일, 남해 곳곳 '찾아가는 문화활동 남해별곡' 예정

김동설 kds1085@nhmirae.com
2023년 06월 23일(금) 16:11
남해군은 이레국제문화예술단협회와 함께 공연행사 '찾아가는 문화활동 남해별곡'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 펼쳐지며 16일 오후 6시 첫 공연은 남해탈공연박물관, 17일 오후 2시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8월 8일 오후 2시 미조면종합복지회관 대회의실, 9일 오전 10시 남해읍노인복지회관에서 펼쳐진다.

공연내용은 1부 '축원비나리'와 '무병장수 학춤', '피아노&창작 춤(독무 서윤희)', '버나놀이(마임)', 탈연희극 '금산 할매 길 떠나네', '성악(Sop. 서가은)', '마인드 강연', '대북춤', '대중가요', '판놀음' 등이 진행되며 2부 순서에서는 장기자랑과 경품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레국제문화예술단협회(대표 서윤희)는 한국음악과 무용, 소리, 연희를 전공한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구성된 그룹으로,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윤희 대표는 "2023년 남해군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열게 됨을 깊이 감사드리며 이 공연이 서로의 마음에 큰 축복과 행복으로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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