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에 버스킹' 성료
조승현 jsh49@nhmirae.com
2023년 06월 30일(금)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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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에 버스킹'이 지난 24일 미조 북항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조 북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조면주민자치회와 미조마을회 그리고 미조면이 주관·후원했다. 공연은 기타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조 북항의 노을지는 바다와 야간조명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 '해질녘에 버스킹'은 관내 음악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져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19시부터 20시까지 북항 등대공원에서 주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우천시에는 취소된다.
미조면 주민자치회는 "즉석에서 주민들이 공연에 참여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다시 되새긴 공연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해 많은 주민들이 작지만 큰 문화생활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1일 19시에 개최 예정이었던 '해질녘에 버스킹' 행사는 당일 비가 예정되어 취소됐다.
미조 북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조면주민자치회와 미조마을회 그리고 미조면이 주관·후원했다. 공연은 기타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조 북항의 노을지는 바다와 야간조명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행사가 되었다.
이번 '해질녘에 버스킹'은 관내 음악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져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19시부터 20시까지 북항 등대공원에서 주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우천시에는 취소된다.
미조면 주민자치회는 "즉석에서 주민들이 공연에 참여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다시 되새긴 공연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해 많은 주민들이 작지만 큰 문화생활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1일 19시에 개최 예정이었던 '해질녘에 버스킹' 행사는 당일 비가 예정되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