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길 작은 미술관, 한보영 서양화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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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길 작은 미술관, 한보영 서양화 전시회 열려
조승현 기자
2023년 12월 15일(금) 14:21


바래길 작은 미술관은 12월 6일부터 31일까지 '오늘이 당장 좋은 이유'라는 주제로 한보영 작가의 작품 35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보영 작가는 프랑스 파리 89갤러리, 에이블 파인아트 뉴욕갤러리, 서귀포 예술의전당 제주바람전 등에서 다수의 전시를 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다수 수상 경력이 있다.

한보영 작가는 "이번 작품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아울러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점자 문맹1, 2(눈 감고 기쁨)작품 등 '점자 문맹'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작품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점자 읽듯이 부드럽게 손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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