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돛들산우회

2025년 05월 09일(금) 10:39

돛들산우회(회장 정용식)는 지난달 27일 경북 포항시 소재 호미반도 둘레길로 제290차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이날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관람을 마친 뒤 제2코스인 선바우길(힌디기-하선대-흥환간이해수욕장) 구간의 둘레길을 함께 트레킹 하며 돈독한 우의를 쌓았다.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진 해안선을 따라 걷는 동안 맑은 파도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정용식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산행을 준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