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남해군 전 초·중·고 학생들 대상 운영 돌입
장다정 기자
2025년 06월 13일(금)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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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자)에서 운영 중인 지역맞춤형 돌봄센터 '아이빛터'는 6월부터 지역동아리형 방과후 과정을 시작했다.
지역동아리형 방과후학교는 남해군 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체육시설, 각종 센터 등을 활용하여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함양하고 지역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빛터 지역동아리는 △드론, AI, 코딩 등 미래교육, △수영, 탁구 등 체육 분야 △도자기, 토탈공예, 바이올린 등 문화·예술 분야로 총 10개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그동안 시설 부족과 강사 모집 등 여건이 마련되지 못해, 수요는 있으나 개설이 힘들었던 프로그램에 대해 지역의 시설과 인력 자원을 활용하여 통합 운영함으로써 방과후학교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남해교육지원청은 남해군청, 남해군체육회, 남해관광문화재단 등 지역의 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약으로 지역동아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정순자 교육장은 "아이빛터는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이 아니라 남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종합교육기관이다"라며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 단체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역동아리형 방과후학교는 남해군 전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체육시설, 각종 센터 등을 활용하여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함양하고 지역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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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빛터 지역동아리는 △드론, AI, 코딩 등 미래교육, △수영, 탁구 등 체육 분야 △도자기, 토탈공예, 바이올린 등 문화·예술 분야로 총 10개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그동안 시설 부족과 강사 모집 등 여건이 마련되지 못해, 수요는 있으나 개설이 힘들었던 프로그램에 대해 지역의 시설과 인력 자원을 활용하여 통합 운영함으로써 방과후학교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남해교육지원청은 남해군청, 남해군체육회, 남해관광문화재단 등 지역의 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약으로 지역동아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정순자 교육장은 "아이빛터는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이 아니라 남해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종합교육기관이다"라며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 단체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