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해에서 상생협력 자매결연협약 체결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06월 27일(금)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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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과 여수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남해군 청년학교 '다랑'에서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양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지역간 상생발전 위해 손을 맞잡은 이번 협약은 지역소상공인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사업과 정보교류를 통해 균형 있는 양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맺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소상공인 모두 관광자원과 상권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상생방안을 고민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양 연합회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지역상생의 취지를 공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지역 소상공인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양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지역간 상생발전 위해 손을 맞잡은 이번 협약은 지역소상공인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사업과 정보교류를 통해 균형 있는 양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맺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소상공인 모두 관광자원과 상권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상생방안을 고민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양 연합회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지역상생의 취지를 공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지역 소상공인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