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없는 관광도시 구축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 전개
지역 특성 반영한 선제적 예방대책 지속적으로 마련
장다정 기자
2025년 06월 27일(금)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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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서장 김상철)는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25년 경남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평가에서 군부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추진되는 중점 시책이다.
소방서는 계절적·사회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 예방과 인평피해 저감을 목표로 4대 전략, 8개 중점 과제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남해군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관광객 밀집 예상지역 및 관광지 마을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남해 無'火만사성'이라는 주제로 특수시책을 마련하고 화재없는 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봄철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강화 ▲해상여가시설 소방안전관리 기틀 마련 ▲관광지 마을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 기반 조성 ▲소방출동 환경개선을 통한 초기대응력 강화 ▲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다양한 유형별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김상철 서장은 "이번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안전한 남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추진되는 중점 시책이다.
소방서는 계절적·사회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 예방과 인평피해 저감을 목표로 4대 전략, 8개 중점 과제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남해군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관광객 밀집 예상지역 및 관광지 마을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남해 無'火만사성'이라는 주제로 특수시책을 마련하고 화재없는 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봄철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강화 ▲해상여가시설 소방안전관리 기틀 마련 ▲관광지 마을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 기반 조성 ▲소방출동 환경개선을 통한 초기대응력 강화 ▲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다양한 유형별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김상철 서장은 "이번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안전한 남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