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가치와 남해에서 삶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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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22(금) 10:38
남해의 가치와 남해에서 삶을 이야기한다

남해도서관, 2025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나는 남해인이다"주제 강연, 체험 등 프로그램 풍성

장다정 기자
2025년 08월 22일(금) 10:30


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은 "나는 남해인이다"를 주제로 하여 다양한 특강, 체험, 탐방으로 이루어진 1도서관 1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 프로그램은 ▲우리는 남해에 산다(섬가꾸기 전문가 윤미숙) ▲나에게 내일이 있을까? (사진작가 양희수) 등으로, 남해의 가치와 남해에서의 삶을 각자 이야기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플라워박스 만들기 ▲식물 볼 만들기 ▲우리의 브런치 3가지로, 꽃과 식물, 그리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탐방 프로그램은 ▲남해의 가치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다랭이마을 (여여가, 화첩서가, 카페톨 등)을 탐방하며 그곳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도 누릴 수 있다.

강연 신청은 누리집(홈페이지), 방문, 전화(☎884-0976)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세부 정보는 남해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남해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남해의 가치를 이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남해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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