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우승, 남자부 준우승 쾌거!
장다정 기자
2025년 09월 12일(금) 09:54
|
창선초등학교(교장 배상열) 탁구부는 9월 5일(금) 의령 남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자부 8명(강OO 외 7명), 남자부 8명(김OO 외 7명)으로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여자부 우승과 남자부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5일 오전에 조별 리그로 진행된 경기에서 창선초등학교 남자 탁구부는 C조에 편성되어 조 2위로 6강에 진출하였으며, 여자 탁구부는 A조에 편성되어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였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오후 경기에선 남자부는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사천 수양초와의 재대결에서 아쉽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반면 여자부는 결승전에서 창원 용남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로 창선초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남녀 동반 1위를 기록한 명성을 이어가면서 올해는 남자부 준우승, 여자부 우승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장에는 본교 교장, 교감 선생님과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장학사님 등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학생들의 응원하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배상열 교장은 "학생들이 지난 3년간 이어온 명성에 올해도 빛나는 기록을 남겨 매우 자랑스럽다."며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는 데 학교가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자부 8명(강OO 외 7명), 남자부 8명(김OO 외 7명)으로 총 16명이 참가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여자부 우승과 남자부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5일 오전에 조별 리그로 진행된 경기에서 창선초등학교 남자 탁구부는 C조에 편성되어 조 2위로 6강에 진출하였으며, 여자 탁구부는 A조에 편성되어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였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오후 경기에선 남자부는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사천 수양초와의 재대결에서 아쉽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반면 여자부는 결승전에서 창원 용남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로 창선초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남녀 동반 1위를 기록한 명성을 이어가면서 올해는 남자부 준우승, 여자부 우승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장에는 본교 교장, 교감 선생님과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장학사님 등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학생들의 응원하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배상열 교장은 "학생들이 지난 3년간 이어온 명성에 올해도 빛나는 기록을 남겨 매우 자랑스럽다."며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는 데 학교가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