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목) 10:39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융·박근배)는 지난 9월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위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모둠전·생선·송편·과일(3종) 등 추석 상에 오르는 주요 음식을 준비해 꾸러미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분들은 "명절에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근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위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모둠전·생선·송편·과일(3종) 등 추석 상에 오르는 주요 음식을 준비해 꾸러미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분들은 "명절에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근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