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대상심사위원회, 만장일치로 追敍
홍성진 선임기자
2025년 11월 17일(월)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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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원장 김미숙, 이하 문화원)은 지난 5일 제29회 남해문화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수상자로 故 정의연선생(2018.9.16. 作故)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남해문화대상은 남해군 문화창달을 통해 군민의 긍지를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故 정의연선생은 △남해향토역사관 관장 △남해역사연구회장 △국사편찬사료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남해선구줄끗기보존회 사무국장 및 지도위원 △남해화계배선대보존회 지도위원 △충무공이순신운구행렬 연구책임자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남해분사도감 판각축제위원회 위원장 △남해군지 편찬위원 △남해문화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故 정의연선생은 △대한민국문화유산상(2012년)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대상 시사투데이 문화인 대상(2012년) △전국향토문화연구발표회 최우수상 2회(2014년, 2018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지기 최우수상 △제54회 경상남도 문화상 △남해군지편찬위원회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남해문화대상심사위원회 위원장인 김미숙 남해문화원장은 "故정의연 선생은 지역 출신 향토사학자로 남해지역의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학자이다. 특히, 남해지역의 민속문화(남해선구줄끗기, 고현집들이굿놀음, 화계배선대 등)를 발굴 재현하는데 공적이 지대하다. 그 외 남해의 설화나 민요 등에 대한 연구 업적도 돋보이는 학자인데 아쉽게도 생전에 남해문화대상을 드리지 못했으나 사후에라도 그 공적에 대해 군민의 뜻을 표함이 좋다고 생각하여 참석한 위원 만장일치로 선정하였다."라고 하였다.
남해문화대상 시상식은 다가오는 11월 14일(금)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제29회 문화의 날 행사에서 거행된다. 시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일백만원)이 수여된다.
남해문화대상은 남해군 문화창달을 통해 군민의 긍지를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故 정의연선생은 △남해향토역사관 관장 △남해역사연구회장 △국사편찬사료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남해선구줄끗기보존회 사무국장 및 지도위원 △남해화계배선대보존회 지도위원 △충무공이순신운구행렬 연구책임자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남해분사도감 판각축제위원회 위원장 △남해군지 편찬위원 △남해문화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故 정의연선생은 △대한민국문화유산상(2012년)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대상 시사투데이 문화인 대상(2012년) △전국향토문화연구발표회 최우수상 2회(2014년, 2018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지기 최우수상 △제54회 경상남도 문화상 △남해군지편찬위원회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남해문화대상심사위원회 위원장인 김미숙 남해문화원장은 "故정의연 선생은 지역 출신 향토사학자로 남해지역의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학자이다. 특히, 남해지역의 민속문화(남해선구줄끗기, 고현집들이굿놀음, 화계배선대 등)를 발굴 재현하는데 공적이 지대하다. 그 외 남해의 설화나 민요 등에 대한 연구 업적도 돋보이는 학자인데 아쉽게도 생전에 남해문화대상을 드리지 못했으나 사후에라도 그 공적에 대해 군민의 뜻을 표함이 좋다고 생각하여 참석한 위원 만장일치로 선정하였다."라고 하였다.
남해문화대상 시상식은 다가오는 11월 14일(금)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제29회 문화의 날 행사에서 거행된다. 시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일백만원)이 수여된다.

2025.11.17(월) 10:53











